디렉터북과 아이들공과를 6개월치 구입을 하였습니다.
아이들이 즐거워하는 챈트와 노래가 있어서 주일학교가 더욱 즐거운 것 같습니다.
그리고 만들기도 아이들이 참 즐거워하구요.
그런데 6개월치를 제 나름대로 정리하다보니 오타나 잘못된 것들이 그런 것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.
설교 전 영상이 없는데 디렉터 메뉴얼에는 있다고 써져있던가,
3,4,5,6호의 찬양과 챈트 PPT가 2월 것과 똑같다든지,
여러 작업을 하다보면 하게되는 작은 실수들이 보이네요.
나름 큰 돈을 가지고 구입을 했는데 이런 점들이 보이면 조금 실망스럽기도 해요.
하지만 이런 점들도 교사가 발견하여 수정하고 더 고민해보라는 하나님뜻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.
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유아교육에서처럼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느냐이고
그 흥미가 유아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더 잘 습득할 수 있게 한다고 봅니다.
히즈쇼는 그러한 흥미가 잘 발휘될 수 있도록 돕는 컨텐츠인 것 같네요.
문장이 길어 아이들이 어려워할만한 챈트같은 경우도 리듬과 손유희를 통해서 계속 해보려는 아이들을 보면
아이들이 대견스럽기도하고 히즈쇼를 선택한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.
6개월동안 잘 해보겠습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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